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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l
작성자: jurinwon 조회 수: 134
2017년 07월 30일 주보입니다.
2017년 07월 23일 주보입니다.
2017년 07월 16일 주보입니다.
2017년 7월 9일 주보입니다.
2017년 7월 2일 주보입니다.
모처럼 비를 내리셨습니다질척이는 흙의 질감, 비가 오는 날 온 대지를 감싸는 흙냄새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의 단비를 내리셔서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짙은 초록이 햇빛을 받으며 반짝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초록으로 하나님의 충만하신 생명의 은혜를 노래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을 감사하며 노래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
물댄 논에 박히는 순간 비실거리며 맥을 못추던 벼들이 어느새 허리를 펴고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며 성장을 시작했습니다. 늘 새로운 일의 시작에는 고통이 따르고 아픔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뿌리 내리게 하시고 자라게 하십니다....
몹시도 가물어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내기를 잘 하였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것도 사람이 성숙하는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
아카시와 찔레꽃 향기가 온 산에 가득합니다. 마을 연못에 붓꽃이 피고 연은 꽃대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생명의 충만함이 날마다 새롭습니다. 부활의 생명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
이른 모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산과 들마다 초록으로 새 옷을 지어 입히시는 동안 부지런한 농부들은 남은 땅에 초록의 옷을 입힙니다. 올해도 농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백배의 수확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
지천으로 봄꽃들이 피였습니다. 화사한 봄의 향연 속에 온갖 만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만물의 주인, 생명의 주인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4월...
✙ 대원리는 늦게 꽃이 핍니다. 연못가에 벚꽃이 피고 앵두와 살구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꽃이 진 자리에 잎이 자라고 푸른 생명으로 대지는 가득차게 됩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님으로 말미암는 거룩한 꽃이 피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
✙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십니다. 대지를 적시는 비처럼 우리의 심령에도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도록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4월의 생일 : 김용종(9),...
✙ 마을 언덕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마을 안 작은 연못에도 연 잎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어둠을 이기고 동이 터오르듯,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 우리의 어둠을 십자가로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
✙ 도회지 집들의 목련들이 화사하게 피었습디다. 개나리가 피고 벚나무 가지마다 하얗게 물이 들었습디다. 주님께서 봄의 조화로움으로 마른 가지 끝에 하얀, 노랑 꽃들을 피우십디다. 우리에게도 그리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보좌 앞으...
✙ 겨울의 흔적을 지우듯 비를 내리셨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나비가 춤을 추며 날아다닙니다.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곱게 부풀었습니다. 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산수유 꽃망울들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이름모를 벌레들의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입니다. 우리의 심령도 깨어나고 일어나 주님의 나라를 위해 날아오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논과 밭에서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생명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손길이 노랫가락처럼 땅을 일구고 밭을 만들어갑니다. 우리의 심령도 주님의 말씀의 씨앗이 받아들일 거룩한 주님의 밭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