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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2017.12.21 21:32

적로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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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칭은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붙여졌다. 

또 로마를 지배했던 시저(카이사르)가 좋아했던 채소라 하여 시저스샐러드(Caesar's Salad)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에게해 코스섬의 지명을 따서 코스상추라고도 한다. 

녹색계(시저스 그린)와 적색계(시저스 레드), 작게 키우는 미니 로메인으로 구분된다. 

상추의 한 종류이지만 배추처럼 잎이 직립하여 포기지며 자란다. 

잎은 광택이 있고, 잎줄기는 두텁고 넓다. 포기로 수확하기도 하고, 잎을 하나씩 뜯어내어 수확하기도 한다. 

포기수확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70일 정도 지나면 결구(結球)시켜 수확할 수 있고, 잎따기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30~40일쯤 지나 잎의 크기가 15~20㎝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는 , 작게 키우는 미니로메인·아시아적로메인·청쌈로메인·장군로메인·황제로메인·홍진로메인·적로미오·홍미니 등이 있다. 

영양 성분은 생채 100g당 칼륨 290, 칼슘 36, 45, 마그네슘 6, 1.1㎎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편이고, 카로틴 4,300, 비타민A 2,600I.U, 비타민C 24, 엽산 135.7㎎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매일 섭취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의 출혈을 막아준다. 

출산한 여성의 경우에는 젖의 분비량을 증가시켜주는 작용도 한다. 

포기째로 옆으로 놓고 썰어 샐러드로 이용하고, 잎을 떼어낸 것은 쌈으로 이용한다.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일반 상추와 달리 쓴맛이 적고 감칠맛이 난다.

특성

① 맛이 아삭거리고 담백하며, 기존 상추와는 달리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납니다.

②즙이 많고 연하여 치아가 안 좋은 사람들이 먹기에 좋은데, 자라는 모양이 배추 포기와 같아 보입니다.

수확 및 이용

① 포기채로 수확해 잎은 하나씩 쌈으로 이용하거나 쌈채로 먹습니다.

② 잎이 어느정도 자라 올라오면 손바닥 크기로 잎을 떼어내 쌈채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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