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을 기념하여 온양온천 여행을 갔다.
엄마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시고 우리는 차를 몰로 온양으로 가고 ...
결혼해서 엄마와 남편과 함께 하는 여행은 처음이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온천을 좋아하시는 엄마를 보니
기뻤다. 그동안 잘 챙겨 드리지도 못했는데 앞으로 더 잘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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