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12일 교육위원회 회의 내용
-. 수업참관과 관여 : 눈높이 학습이 필요하며 아울러 자립적인 학습태도가 발현되도록 부모들의 적절한 관여가 필요하다. 독서 토론회는 현재 가장 모범적인 모델임.
-. 각 어린이선생들의 과목에 관계된 부모가 참관하도록 한다. 유은이의 영어수업이 수요일오전 11시 공동공간으로 이동한다.
-. 어린이 회의를 정례화하여 어른과 의사소통의 장이 되도록 한다. 다음 주 독서토론회 시간을 이용하여 첫 어린이 회의를 한다. 안건은 아이들 상호간의 호칭에 대하여...(나이 또는 학년)
-. 성렬이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되었다. 더 많은 격려와 관심이 요구된다. 또한 공부를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어른들의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 교육연극에 아이들의 호응이 크다.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과목을 확대해 나간다. 먼저 서예 시간 전과 독서 토론회에서부터 .....(아마 각 집의 말씀묵상시간도 가능)
-. 아이들의 집중력과 산만함과 그 성향들에 따른 부모들과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 : 격려가 개선을 위한 지름길이다.
-. 어른들에 대한 공손한 인사와 감사의 예를 표하도록 가르친다.
-. 주간평가양식이 필요 (이미 각자 집에서 하고 있지만 이를 형식화 하는 것응 좀더 고려)
-. 유은이의 엄마 수첩은 너무도 기특한 아이디어이며 적극 활용하기 바람.
-. 한자와 역사 시간을 고정시키자.(목요일 오전11시)
-. 모든 평가는 해당 과목의 공책을 사용하도록 한다.
-. 교육연극도 공책을 준비시킨다.
-. 12월 초 에덴원 방문 : 합창, 리코더 등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