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5.01.03 17:46

년말 수련회

조회 수 2622 추천 수 2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희 공동체는 매년 년말에 사나흘 정도 수련회를 가집니다.
일 년동안의 감사한 제목들, 회개할 제목들을 돌아보며 정리하고
새해 새로운 목표와 기도의 제목을 주님으로부터 받고
새해 각 지체들의 역할과 사역들에 대해 논의도 하고 기도도 합니다.

올해는 각 주제별로 미리 준비한 발제물들을 나누고
서로 토론하며 그 주제와 우리 공동체의 모습들을 비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공동체와 농업과 환경, 공동체와 교육, 영성, 선교 등의 묵직한 주제들이었고
처음 하는 연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워낙 잘 준비도 했고
참가한 식구들의 열의도 대단하여
연찬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마치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구 동성으로 소감을 말했습니다.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중에는 각자 자신의 삶을 고백하기도 하고
돌아보며 회개도 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이들을 향해
따스한 위로와 격려가 주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수련회 내내 성령님의 잔잔한 임재와 역사하심을
모두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해,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1. 다시 빌린 밭에서

  2. No Image 22Apr
    by 무익한 종
    2005/04/22 by 무익한 종
    Views 2872 

    돌을 골라내며

  3. No Image 14Apr
    by 무익한 종
    2005/04/14 by 무익한 종
    Views 2925 

    난 저들도 사랑해

  4. No Image 08Apr
    by 무익한 종
    2005/04/08 by 무익한 종
    Views 3145 

    모판 작업을 하면서

  5. 마을이 뒤숭숭해요

  6. 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7.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8. No Image 18Mar
    by 무익한 종
    2005/03/18 by 무익한 종
    Views 2954 

    나도 당신처럼

  9. No Image 17Mar
    by 무익한 종
    2005/03/17 by 무익한 종
    Views 2820 

    잘 다녀왔습니다.

  10. No Image 24Feb
    by 무익한 종
    2005/02/24 by 무익한 종
    Views 3090 

    평화원 개원식을 다녀와서

  11. No Image 18Feb
    by 무익한 종
    2005/02/18 by 무익한 종
    Views 6521 

    행복을 위한 조언들(펌)

  12. 양씨 어르신의 화해

  13. 그분의 말씀이 나를 살리고

  14. 로렌스 형제를 기억함

  15. 성토모 식구들에게

  16. No Image 22Jan
    by 무익한 종
    2005/01/22 by 무익한 종
    Views 2880 

    교회가 언제 세워지느냐구요?

  17. 무익한 종이라

  18. No Image 04Jan
    by 무익한 종
    2005/01/04 by 무익한 종
    Views 3190 

    이스마엘이나 살게 하소서

  19. No Image 03Jan
    by 무익한 종
    2005/01/03 by 무익한 종
    Views 2622 

    년말 수련회

  20. No Image 22Dec
    by 무익한 종
    2004/12/22 by 무익한 종
    Views 2897 

    행복한 나날들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