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공동체는 매년 년말에 사나흘 정도 수련회를 가집니다.
일 년동안의 감사한 제목들, 회개할 제목들을 돌아보며 정리하고
새해 새로운 목표와 기도의 제목을 주님으로부터 받고
새해 각 지체들의 역할과 사역들에 대해 논의도 하고 기도도 합니다.
올해는 각 주제별로 미리 준비한 발제물들을 나누고
서로 토론하며 그 주제와 우리 공동체의 모습들을 비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공동체와 농업과 환경, 공동체와 교육, 영성, 선교 등의 묵직한 주제들이었고
처음 하는 연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워낙 잘 준비도 했고
참가한 식구들의 열의도 대단하여
연찬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마치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구 동성으로 소감을 말했습니다.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중에는 각자 자신의 삶을 고백하기도 하고
돌아보며 회개도 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이들을 향해
따스한 위로와 격려가 주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수련회 내내 성령님의 잔잔한 임재와 역사하심을
모두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해,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일 년동안의 감사한 제목들, 회개할 제목들을 돌아보며 정리하고
새해 새로운 목표와 기도의 제목을 주님으로부터 받고
새해 각 지체들의 역할과 사역들에 대해 논의도 하고 기도도 합니다.
올해는 각 주제별로 미리 준비한 발제물들을 나누고
서로 토론하며 그 주제와 우리 공동체의 모습들을 비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공동체와 농업과 환경, 공동체와 교육, 영성, 선교 등의 묵직한 주제들이었고
처음 하는 연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워낙 잘 준비도 했고
참가한 식구들의 열의도 대단하여
연찬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마치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구 동성으로 소감을 말했습니다.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중에는 각자 자신의 삶을 고백하기도 하고
돌아보며 회개도 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이들을 향해
따스한 위로와 격려가 주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수련회 내내 성령님의 잔잔한 임재와 역사하심을
모두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해,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