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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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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얼마만입니까?
내가 이등병달고 막 전입하여 첫 예배 드리러 갔던 날
덩치크고 눈 작은 하사 계급장 달고 열심히 율동따라하던 형제님
어렵게 지은 예배당에서 신우회 만들어 성경공부할 때
사병도 아니면서 넉살좋게 함께 앉아서 열심히 성경 배우시던 형제님
그때 같이 웃고, 열심히 사역하고, 성경 공부하던 형제들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는군요.
내가 형제님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어느날 장신대 앞에서
의정부발 부산행 버스 앞자리에 앉아 있던 형제를
정말 우연히 버스 문이 열리고 닫히는 짧은 순간에
보았던 것이었지요? 기억하세요?

난 형제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요.
나중에 제가 교회 개척하면 와서 사찰집사 한다고 했던말 기억하세요?
언제 와서 사찰해주실건가요?

기동 형제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고 가끔 보은에도 놀러와요.
임종성 형제는 제가 지리산 사역할때 정말 열심히 도와 주었었는데
지금은 제가 칩거하고 농사짓고 있어서 그런지 연락이 안되요
쟁쟁하던 믿음의 용사들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몸이 안좋으시다구요.
나라를 위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어련하시겠어요
몸도 생각하시면서 건강잘 회복하세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셨다니.....
언제라도 꼭 한번 놀러오세요 요즘 길이 워낙 좋아서
계신 곳에서 이곳이 멀지는 않을거예요
정말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연락 기다립니다.
2월 2~9일까지는 제가 중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통화가 힘들지만 그 이후로는 언제라도 좋습니다.

019-642-0231
  • ?
    윤순철 2004.01.31 12:17
    감사!찬양!주께영광!보이지 않는 곳의 하나님 사랑 그사랑이 우리의 믿음을 또 연단을 또 인내를 주시리라믿읍니다.가장낮게 가장어리게 가장바보같이 그러나 내속에서 꿈뜰거리는 주님의 사랑 그사랑을가지고 승리 .답글감사! 이제중국도 주님의 바구니속에?대단해요!목사님 멋쟁이 경기도 에서 육군상사 윤상사
  • ?
    윤순철 2004.01.31 12:47
    주께서 내게 주신귀한 우리큰 아들 성민이가 옆에서 아빠가 왜? 상사냐고 하는군요.그럼뭐니?윤순철 !맞읍니다!우리는 늘 직급을가지고 내세우는?것아닌지 생각해봅니다.나를 나로 바로볼때 좀더 주께 다가가리라 생각됩니다.목사님의 웃는 모습이 늘 마음을 평온하게 느껴지는군요!설교말씀동영상으로 보았으면 더욱 좋을것 같읍니다.추신...... 사모님께...! 목사님 군생활시 가장 멋진 모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가장멋진 모습은 군복을 세탁하면서 화장실이 떠나가라 찬양하기 입니다 비록 믿지 않는자에게는? 고역이었겠지만ㅋㅋㅋ 사모님 목사님께서 말안들을때는 저에게 말슴해주세요 제가 혼내드리죠? 늘강건하시고 아름다운 결과가 늘 주께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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