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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5.02.03 19:26

도솔천의 추억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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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도솔천에서 차를 대접해주셨습니다.

보은의 특산품이 대추라 하여 대추차를 마셨는데 정말 맛이 일품이더군요.

이른 아침에 작은 방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기억이 지금도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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