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심은 감자를 6월 말에 캤다.
새벽이슬 농활팀이 함께하였다.
쌍둥이 감자
해마다 감자를 캘 때는 뜨거운 햇빛이 내리 쬔다.
햇빛에 감자를 너무 많이 말려도 감자가 파랗게 변하고
너무 안말려도 감자가 썩게되어 알맞게 말리고 박스포장을 해야한다.
남작이라는 감자는 수미감자에 비해 생산량이 많이 떨어지지만
삶아놓으면 분이 팍신팍신 난다.
남작 감자는 참 맛이 좋다.
내년에도 남작을 심어야겠다.
맛있는 감자 보나팜에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