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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Sep
2011년 9월 25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396
✙ 일주일 사이에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당황스러웠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논들과 익어가는 감, 풍성한 가을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성 석현
3. 손님 - 베스토 박영환 이사님과 물을 연구하시는 집사님, 충남 홍성에서 공동체를 시작하시는 조남기 목사님 부부, 공동체와 농업에 관심을 가진 창원에 사시는 민집사님 가족이 다녀가셨습니다.
4. 이번 주에는 9월 28일부터 풍력학교가 공동체에서 열립니다. 기계와 장비를 다루는 학교라 안전사고가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양계학교는 3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선교사님들, 목사님들과 귀농을 꿈꾸시는 분들과 농부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6. 공동체 그랜드 카니발을 중고로 교환하였습니다. 이 기회에 스타렉스 한 대를 구입하기 위해 오후에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7. 양계장 병아리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8. 경양하 형제님 가족이 오랜 만에 공동체를 방문하였습니다.
9. 이번 주간은 성석현 집사님 가정이 예배를 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