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2:15-17).
눈을 통해 들어오는 유혹, 몸을 즐겁게 하는 유혹, 사람을 비교 차별하거나 자랑을 늘어놓는 마음 모두 세상을 사랑하는 것일 뿐,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신이 사람의 마음에 심어 놓은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이러한 것들과 싸워야 한다. 내 안에서 꿈틀거릴 때나 사람들 사이에서 목격할 때, 분명히 ‘NO’라고 저항해야 할 것이다.
저항이 쉽지 않은 것은 저항할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롯이 물이 넉넉한 요단을 봤을 때, 가나안 정착한 이스라엘이 주변 민족의 생활을 보았을 때,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고 좋아 보였다. 현대 문명도 세상 방법도 좋아 보이는 게 많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도 별 저항없이 받아들인다. 세상을 따르는 길에서 돌아서기를 기도한다. 세상의 빛으로 존재하는 소명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