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에서 백성의 어른이라고 일컬어지는 제사장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먼저 하나님의 언약궤를 어깨에 짊어지라고 말합니다.
어른이 붙잡아야 할 것은 자기의 경험이 아니고 말씀이라는 가르침이겠지요.
두번째로 요단강에 들어가 발로 밟고 서라고 하십니다.
장애물, 어려움을 만났을 때는 물러서지 말고 앞서서 돌파하라는 가르침이겠지요.
세 번째로 모든 백성이 다 강을 건넌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여호수아를 통해 주어진 후에야
그 강에서 걸어 나옵니다. 제일 먼저 들어가고 제일 늦게, 그것도 주님의 말씀이 있을 때에야
움직이라는 가르침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움직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