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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Oct
작성자: bona 조회 수: 34
이별 성석현가을오고바람부니떨어지는나뭇잎 고달픈인생살이내려놓고 고향가는나그네들줄을잇네 낯선이곳살아내려수고했소잘가시오
팽팽하게 갈라진 세상에서 -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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