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08-Jul
A FLOWER작성자: 강희원 IP ADRESS: * 조회 수: 3939
02
2008-Jul
지난5월말 청주 촛불집회에서작성자: 조그만씨 IP ADRESS: * 조회 수: 3851
22
2008-May
역사숙제작성자: 강희원 IP ADRESS: * 조회 수: 4580
1. 로마가 야만인의 침략을 받기 시작한 원인이 무엇인가?
훈족이 나타나면서 게르만 족이 밀리기 시작하자 로마에게 도움을 구하고 로마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때 로마가 게르만 족들을 막으려다가 패하고 그때부터 게르만 족의 하나인 서 고트족이 이탈리아 반도로 진격, 로마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또 게르만족의 한 무리인 반달족도 훈족의 침입에 밀려 라인 강 유역에 거주하다가 어느 추운 겨울 라인 강이 얼었을 때 몰려들어와 갈리아 지방부터 아키텐 까지 점령하고 영토를 넓혔다.
2. 야만인의 침입 당시 기독교의 모습과 역할, 느낀 점을 써보시오.
프랑크 족을 예로든다. 클로비스가 카톨릭으로 개종하면서 프랑크족은 카톨릭으로 모두 개종하고 카톨릭의 성직자들의 지원도 받았다. 샤를마뉴는 교황과 협력해서 독일 북부 중부지역에 그리스도를 전했다.또 반달족은 카톨릭을 박해하다가 반달족의 왕 힐대리크는 종교의 자유를 선포하고 카톨릭에 우호적이었다. 그러다가 반달왕국은 다시 카톨릭을 박해 했는대 반달왕국이 몰락하면서 다시 카톨릭은 부활한다. 난 샤를마뉴가 전도한것처럼 착한 행동으로 우리마을사람들을 전도해야 겠다.
3. 기억에 남는 야만인 한 종족에 대해 써보시오.
반달족. 반달족은 훈족에 침입에 밀려 로마로 가게 되는데 히스파니아에서 푀래내티 부족을 이기고 정착했다. 그리고 히스파니아에서 바이킹 처럼 해적으로 변신해서 북아프리카를 침공해 히포 레기우스를 14개월동안 공성전을 벌이다가 결국 차지하고 439년에는 카르타고를 수도로 반달왕국을 세운다
이후 35년동안 차래로 로마의 영토를 점령하고 반달족의 왕 가이세리크가477년 죽자 훈내리크가 그 뒤를 이었고 그다음은 힐대리크가 되었다가 다시 겔리메르다 리었다가 534년 로마가 카르타고와 히포 레기우스 를 정복하자 반달왕국은 망하고 만다.
10
2008-May
역사시험입니다 보세요작성자: 강유은 IP ADRESS: * 조회 수: 6417
22
2008-Mar
피아노piano작성자: 강희원 IP ADRESS: * 조회 수: 4996
16
2008-Mar
(독후감) 창가의 토토작성자: 은삼 IP ADRESS: * 조회 수: 7473
창가의 토토
조은샘
서론)
지난 수업시간에 책을 준비하지 못하여 희원이 누나가 재미있다는 창가의 토토를 읽게 됐다. 참 다행이었다. 이 작가는 일본인이고 이름은 구로야 나니 테치코 이다 이 작가가 쓴 창가의 토토는 자신의 이야기이다. 이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자신의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싶어 쓴 것 같다.
본론)
이 책의 주인공은 토토라는 여자아이이다. 토토의 월래 이름은 테치코이다. 서론에서 말한 것 같이 자신의 이야기이다. 토토는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인 아이이다. 학교에 들어갔는데 토토는 창문 밖만 보고 수업을 방해한다. 예를 들면 친 동야(이상한 복장을 하고 악기를 울리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며 선전이나 광고를 하는 사람)아저씨가 학교 오는 길을 지나가면 친 동야 아저씨 하고 큰 소리로 부르며 친 동야 아저씨가 지나갈 때 까지 창가에 서 있다. 토토의 반 교실은 1층이어서 길가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이 그랬다. 그래서 이 책 제목도 창가의 토토인 것이다. 결국에 토토는 퇴학할 처지가 되고 토토의 엄마는 퇴학당하기 전에 전학을 간다. 토토가 전학 간 학교는 작은 학교였고 이름은 도모에 학원이었다. 그 학교는 교실이 전철이었다. 그래서 토토는 신기해했고 엄마는 토토를 교장선생님에게 데려다 주고 간다. 교장선생님은 토토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하라고 했고 토토는 무려 4시간동안 교장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도모에 학교 학생이 된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교장선생님이 도시락 검사를 하는데 교장선생님이 학교 학생에게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을 가지고 왔냐고 묻는다. 처음에 토토는 그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곧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으로 도시락을 싸왔냐고 묻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로 학교 가는 날 토토는 혼자 전철을 타고 도모에 학원에 가자제일 빨리 와서 노래를 부르다가 수업이 시작 되나. 이 학교 수업은 참 특이하다 칠판에 오늘 공부할 내용을 전부 적어 놓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부터 하게 돼 있고 자리도 날마다 자기가 앉고 싶은데 앉으면 된다. 수업을 하고 도시락을 먹는데 토토의 도시락에는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예쁘게 싸져 있다. 교장선생님이 칭찬하자 토토는 우리 엄마 음식 솜씨가 좋다고 자랑한다. 점심을 먹고 오늘 할 수업은 거의 다해서 산책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전철이 한대 더 온다. 그래서 도모에 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잔다. 한밤중에 전철이 들어오는데 모두가 큰 전철을 옮길 만한 큰 트랙터가 있는 것에 놀란다. 다음 날 토토는 날씨가 더워서 수영장에서 논다. 하지만 갑자기 생긴 일이라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해 알몸으로 수영장에서 논다. 그리고 도모에 학원에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그리고 야영을 하는데 야영은 다 밖에서 하는 줄 알지만 교장선생님은 학교 강당에서 야영을 한다. 그리고 담력 테스트를 하는데 귀신 할 얘들을 데려나가 지나갈 여러 곳에 숨어있게 한다. 그런데 몇 아이가 아이들이 않지나가는 곳에 있어서 혼자 있다가 무서워 울며 학교로 돌아온 아이도 있었다. 그리고 여름 방학이 끝날쯤에 도이 온천으로 소풍을 간다. 자동차를 타고 가서 토토가 그렇게 타고 싶어 하던 배를 타고 도이온천에 간다. 그리고 재미있게 놀다가 온다. 토토는 이번엔 시장에 간다. 거기서 병아리 파는 것을 보고 사 달라고 하지만 엄마, 아빠는 병아리가 금방 죽을 것이고 그러면 토토가 더 슬퍼할 것을 알기 때문에 사주지 않지만 토토가 평생소원이라고 말해 사주지만 금방 죽어 울며 묻어 준다. 운동회가 열렸다. 토토는 경기에 출전해 열심히 뛰었지만 다카하시가 일등을 한다. 상품으로는 채소를 주는데 그것으로 저녁에 반찬을 해 먹는다. 그리고 토토는 아무데나 뛰어 드는 버릇이 있는데 하루는 학교 뒤뜰을 거닐다가 신문지가 깔려있는 것을 보고 뛰어들었는데 거기가 정화조여서 빠진다. 다행이 사환 아저씨가 구해준다. 그리고 한번은 모래 덤인 줄 알고 뛰어들었는데 진흙이어 가슴까지 푹 빠진다. 그래서 저녁에 엄마 아빠가 와 겨우 구해준다. 그리고 친구였던 야스아키가 죽고 전쟁이 나 로키(개)도 없어진다. 그리고 비행기가와 학교에 폭탄을 뿌려 학교가 없어진다.
결론)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제일 처음으로 내가 학교에 다녔다면 이런 학교에 다니면 재미있었겠다. 생각이 들었고 나는 토토 처럼 너무 성급히 결정하지 말아야겠고 왜 그런케 느꼈냐면 토토는 재미있으면 무주건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토토 처럼 수업 할 때 장난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 이런 학교를 만든 교장선생님 처럼 남을 받아주고 용납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이 학교가 전쟁 때문에 없어지는 걸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참 좋은 학교인데........
태안을 다녀와서
07/1/26/金
김동찬
2007년 12월 7일 사상 최대의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만리포 해안 쪽에 정박 중이던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크레인을 실은 부선과 충돌해서 10000t이 바다로 흘러나왔다.
08/1/24일 산외면 사람들과 보나스쿨 어린이들이 버스 2대로 기름이 많이 유출된 바다에 도착해서 방제 복을 입고 장갑을 끼고 장화를 신고 마스크도 끼고 기름이 유출된 곳으로 출발했다.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왔다가 가서 좀 복구가 되었지만 그래도 바위들은 시커멓고 모래를 파면 기름이 흘러나오고…….
정말 엄청났다.
닦아도 닦아도 기름은 계속 나오고 닦아나도 밀물이 되면 다시 기름이 묻고 그래도 오전에는 최대한 열심히 기름을 닦고 점심으로 육개장을 먹었다.
그리고 오후부터 기름을 닦으며 태안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걱정도 하고 태안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겨우 몇 사람의 실수가 약 5만 명의 생계를 위태롭게 만든 것이다.
또 힘을 합치니까 그래도 많이 복구가 된 것 같았다.
이런 것이 사랑이구나 생각했다.
나는 태안에 갔다 와서 2가지 결심한 게 있다.
첫째는 최대한 실수를 안 하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나도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겠다는 것이다.
또 갔다가 오면서 버스 바퀴에 펑크가 나서 바퀴를 갈았는데 주인아저씨가 태안을 갔다가 왔다고 하자 바퀴를 꽁짜로 주셨다.
그리고는 청원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산외면에 도착했다.
드디어 집에 도착해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마음이 뿌듯하고 뭔가 큰일을 성취 한것 같았다.
다음부터 더 많이 봉사 활동에 힘을 써야지 생각했다.
태안에 갔어요. ...
태안에 있는 의향 해수욕장에서 기름을 닦으러 가는 길이 있어요.
가는 길은 조금 나은데, 더멀리 갈수록 기름이 많았어요.
처음엔 돌 닦다가, 자갈 닦다가, 점심은 뜨거운 김치찌개(?)를 먹고 있을때, 밀물이 들어왔어요.
밀물이 들어오는걸 구경하고 있는데 ,불가사리를 보았어요. 다보고 나서,모래를 닦는데,
더 깊숙이 팔수록 기름이 흐를 정도로 많았어요.
기름을 보니 불가사리 고동같이 생긴것이 살아있는데 신기했고...
태안에서 고기잡는 분들이 빨리 다시 고기를 잡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