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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Mar
(독후감) 창가의 토토작성자: 은삼 IP ADRESS: *.231.9.41 조회 수: 7464
창가의 토토
조은샘
서론)
지난 수업시간에 책을 준비하지 못하여 희원이 누나가 재미있다는 창가의 토토를 읽게 됐다. 참 다행이었다. 이 작가는 일본인이고 이름은 구로야 나니 테치코 이다 이 작가가 쓴 창가의 토토는 자신의 이야기이다. 이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자신의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싶어 쓴 것 같다.
본론)
이 책의 주인공은 토토라는 여자아이이다. 토토의 월래 이름은 테치코이다. 서론에서 말한 것 같이 자신의 이야기이다. 토토는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인 아이이다. 학교에 들어갔는데 토토는 창문 밖만 보고 수업을 방해한다. 예를 들면 친 동야(이상한 복장을 하고 악기를 울리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며 선전이나 광고를 하는 사람)아저씨가 학교 오는 길을 지나가면 친 동야 아저씨 하고 큰 소리로 부르며 친 동야 아저씨가 지나갈 때 까지 창가에 서 있다. 토토의 반 교실은 1층이어서 길가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이 그랬다. 그래서 이 책 제목도 창가의 토토인 것이다. 결국에 토토는 퇴학할 처지가 되고 토토의 엄마는 퇴학당하기 전에 전학을 간다. 토토가 전학 간 학교는 작은 학교였고 이름은 도모에 학원이었다. 그 학교는 교실이 전철이었다. 그래서 토토는 신기해했고 엄마는 토토를 교장선생님에게 데려다 주고 간다. 교장선생님은 토토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하라고 했고 토토는 무려 4시간동안 교장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도모에 학교 학생이 된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교장선생님이 도시락 검사를 하는데 교장선생님이 학교 학생에게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을 가지고 왔냐고 묻는다. 처음에 토토는 그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곧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으로 도시락을 싸왔냐고 묻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로 학교 가는 날 토토는 혼자 전철을 타고 도모에 학원에 가자제일 빨리 와서 노래를 부르다가 수업이 시작 되나. 이 학교 수업은 참 특이하다 칠판에 오늘 공부할 내용을 전부 적어 놓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부터 하게 돼 있고 자리도 날마다 자기가 앉고 싶은데 앉으면 된다. 수업을 하고 도시락을 먹는데 토토의 도시락에는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예쁘게 싸져 있다. 교장선생님이 칭찬하자 토토는 우리 엄마 음식 솜씨가 좋다고 자랑한다. 점심을 먹고 오늘 할 수업은 거의 다해서 산책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전철이 한대 더 온다. 그래서 도모에 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잔다. 한밤중에 전철이 들어오는데 모두가 큰 전철을 옮길 만한 큰 트랙터가 있는 것에 놀란다. 다음 날 토토는 날씨가 더워서 수영장에서 논다. 하지만 갑자기 생긴 일이라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해 알몸으로 수영장에서 논다. 그리고 도모에 학원에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그리고 야영을 하는데 야영은 다 밖에서 하는 줄 알지만 교장선생님은 학교 강당에서 야영을 한다. 그리고 담력 테스트를 하는데 귀신 할 얘들을 데려나가 지나갈 여러 곳에 숨어있게 한다. 그런데 몇 아이가 아이들이 않지나가는 곳에 있어서 혼자 있다가 무서워 울며 학교로 돌아온 아이도 있었다. 그리고 여름 방학이 끝날쯤에 도이 온천으로 소풍을 간다. 자동차를 타고 가서 토토가 그렇게 타고 싶어 하던 배를 타고 도이온천에 간다. 그리고 재미있게 놀다가 온다. 토토는 이번엔 시장에 간다. 거기서 병아리 파는 것을 보고 사 달라고 하지만 엄마, 아빠는 병아리가 금방 죽을 것이고 그러면 토토가 더 슬퍼할 것을 알기 때문에 사주지 않지만 토토가 평생소원이라고 말해 사주지만 금방 죽어 울며 묻어 준다. 운동회가 열렸다. 토토는 경기에 출전해 열심히 뛰었지만 다카하시가 일등을 한다. 상품으로는 채소를 주는데 그것으로 저녁에 반찬을 해 먹는다. 그리고 토토는 아무데나 뛰어 드는 버릇이 있는데 하루는 학교 뒤뜰을 거닐다가 신문지가 깔려있는 것을 보고 뛰어들었는데 거기가 정화조여서 빠진다. 다행이 사환 아저씨가 구해준다. 그리고 한번은 모래 덤인 줄 알고 뛰어들었는데 진흙이어 가슴까지 푹 빠진다. 그래서 저녁에 엄마 아빠가 와 겨우 구해준다. 그리고 친구였던 야스아키가 죽고 전쟁이 나 로키(개)도 없어진다. 그리고 비행기가와 학교에 폭탄을 뿌려 학교가 없어진다.
결론)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제일 처음으로 내가 학교에 다녔다면 이런 학교에 다니면 재미있었겠다. 생각이 들었고 나는 토토 처럼 너무 성급히 결정하지 말아야겠고 왜 그런케 느꼈냐면 토토는 재미있으면 무주건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토토 처럼 수업 할 때 장난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 이런 학교를 만든 교장선생님 처럼 남을 받아주고 용납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이 학교가 전쟁 때문에 없어지는 걸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참 좋은 학교인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