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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3

2025-Jul

오직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 바나바

작성자: bona 조회 수: 1

2025.07.23.

통치자나 리더에 대해서 말이 많은 세상이다. 그들에게 파워가 있고 그로 인한 영향을 받는 사람들로서는 지지 혹은 반대로 반응하게 마련이다. 절대권력자는 반대자들의 입을 막고 지지여론만을 만든다. 민주국가의 리더들은 지지율에 예민하여 여러 방법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애쓴다. 어떤 경우이든 리더는 하나님이 아니며, 사실 특별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권위주의 문화권에서는 권위와 복종을 가르치고 배운다. 리더의 말에 토 달면 안 되고, 그저 맞다고 생각하며 따른다. 그래서 잘못 배우고 역사 속에서 때로 심각하게 어리석은 길에 휩쓸린다. 중세기에 이교도와 마녀 사냥에 덩달아 나선 사람들, 히틀러 시대 독일교회의 성도들과 군사들이 그랬다. 리더 의존도가 높으면, 휘둘려 악의 수렁에 빠진다. 무작정 리더를 따라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에 왕이 세워지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은 하나님은 권위와 복종을 가르치는 제도와 조직을 지지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무조건 복종하고 따라야 할 권위는 없다. 구약의 예언자들이나 세례 요한, 그리고 예수님은 권위에 복종하지 않았기에 핍박을 받았다. 고난과 순교의 역사에서 신실한 성도들은 권력자에게 순응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의 권위 아래 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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