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들이 올라가서 쉬기도 하고 잠도 자는 곳이 횃대입니다.
닭은 재미있게도 횃대 위에서 잠을 자면서 배설을 주로 합니다.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새가 닭이다 보니
밤이면 보다 높은 곳, 든든한 수탉 옆에서 자려고
자리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집니다.
오늘 오전에 이 횃대 세 개를 만들었습니다.
약 300마리가 서로 몸을 기대고 잘 수 있는 큼지막한 것입니다.
어른이 올라가도 끄덕도 안할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 가지런히 놓고 나니
점심 식사시간입니다.
비가 와도 전 집사님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몸은 아직 회복이 덜 되었는지 꼼지락거리며 살살 일을 했는데도
속옷까지 땀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쉬엄쉬엄 하라시며 힘든 일은 도맡아 하시는
전 집사님의 큼지막한 어깨에서
십자가를 지신 내 주님의 피묻은 어깨가 보입니다.
오늘부터는 새벽이슬, 명지대 총학 학생들이
산외면으로 농활을 옵니다.
비가 오는지라 조금은 염려스러워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의뢰하며
학생들 맞이할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닭은 재미있게도 횃대 위에서 잠을 자면서 배설을 주로 합니다.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새가 닭이다 보니
밤이면 보다 높은 곳, 든든한 수탉 옆에서 자려고
자리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집니다.
오늘 오전에 이 횃대 세 개를 만들었습니다.
약 300마리가 서로 몸을 기대고 잘 수 있는 큼지막한 것입니다.
어른이 올라가도 끄덕도 안할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 가지런히 놓고 나니
점심 식사시간입니다.
비가 와도 전 집사님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몸은 아직 회복이 덜 되었는지 꼼지락거리며 살살 일을 했는데도
속옷까지 땀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쉬엄쉬엄 하라시며 힘든 일은 도맡아 하시는
전 집사님의 큼지막한 어깨에서
십자가를 지신 내 주님의 피묻은 어깨가 보입니다.
오늘부터는 새벽이슬, 명지대 총학 학생들이
산외면으로 농활을 옵니다.
비가 오는지라 조금은 염려스러워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의뢰하며
학생들 맞이할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 보나콤에 다녀와서 글로만 듣던 목사님의 말씀들을 실제로 보면서 예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생기를 몸에 듬북 담고 온듯합니다
목사님 !!정말 보배롭고 존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