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7.09.27 21:06

새 길 2007-03-24

조회 수 2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이 새로 포장되면서 가장 신난 사람들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마을 안길로 사람이 다닐만 하니 아이들이 그동안 모셔만 두었던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먼지를 털어내고 신나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나도 덩달아 타고 싶어 집니다.

좋은 길이 만들어지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지요.

그런데 길 옆 논으로 빠질 염려가 있어서

너무 신나게 타는 아이들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 주님은 그 든든하신 손길로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를 친히 인도해주시는 거룩한 길이시니

오늘도 그 길 위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중국 농업학교를 준비하며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126
209 코리밀라 공동체의 다이닝룸 입구 액자에서 무익한 종 2008.01.08 3231
208 새예루살렘이 아름다운 이유를 아세요? 무익한 종 2007.12.07 3106
207 말 없음이 오히려 1 무익한 종 2007.12.04 3266
206 주님은 차 한 잔 이십니다. 무익한 종 2007.11.20 3078
205 가로등과 별빛 무익한 종 2007.11.07 2999
204 주춧돌 무익한 종 2007.10.13 3054
203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익한 종 2007.10.03 3040
202 폐계하던 날 2007-08-31 무익한종 2007.09.27 2834
201 비 내리는 날에 2007-08-13 무익한종 2007.09.27 2633
200 7월 보은서신 2007-07-29 무익한종 2007.09.27 2926
199 사랑하는 내 딸아 2007-07-03 무익한종 2007.09.27 3422
198 고추밭에서 2007-06-17 무익한종 2007.09.27 3335
197 오디와 산딸기 2007-06-16 무익한종 2007.09.27 3008
196 동광학교 아이들 2007-05-27 무익한종 2007.09.27 3043
195 아름다운 오월 2007-05-06 무익한종 2007.09.27 2938
194 기다림의 끝에 2007-05-03 무익한종 2007.09.27 3015
193 여러분 기도를 부탁합니다 2007-03-26 무익한종 2007.09.27 2739
» 새 길 2007-03-24 무익한종 2007.09.27 2707
191 아이성 전투 2007-03-08 무익한종 2007.09.27 34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