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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6.03.04.

가인이 저지른 끔찍한 폭력과 악행에는 무서운 결과가 따른다. 결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지나갈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인간은 땅에서 저주를 받고 어디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진노와 처벌이다. 그런데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 호소하는 가인에게 하나님은 목숨은 유지하도록 보호를 약속하시며 말씀하신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창4:15).” 이 말씀에 담긴 뜻이 무엇일까? 가인을 사면하시거나 편드시는 말씀이 아니다. 악인에게도 자비를 베푸시며 다르게 살아갈 기회를 주시지만, 악인에 대한 분노로 함부로 나서는 인간의 폭력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가 담겨 있다. 비록 악이 번성해도 우리가 스스로 보복과 처단에 나서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에 폭력과 악행이 반복되고 확대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망각한 인간이 해결사로 나서기 때문이다. 전쟁과 테러, 무차별 살상 등 분노조절 장애로 인한 끔찍한 폭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에게 말씀하신 뜻은 분명하다. 예수님의 십자가처럼 악을 견뎌내며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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