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26).
힘겨루기 세상에서 최강국의 일방적인 무력과시에 세상이 시끄럽다. 역사속에 선한 국가도 권력도 없다. 이스라엘 왕정도 민족도 선하지 않았다. 겸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적 동기와 힘으로 뜻을 이루려는 자들을 하나님은 결코 인정하시지 않는다.
세상은 분노하며 계속 다툴 것이다. 힘 있는 자 앞에서 두려움으로 절망하여 잠잠하거나, 의지하며 다가갈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를 얻지 못한다. 힘 있는 자도 쇠하고 헛됨을 깨달을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입도록 위 기도를 올린다.
오늘 딸과 손녀와 함께 비행기에 오른다. 익숙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딸은 아주 오랜만에 그리고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손녀는 평생 처음 가는 길이다.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한 피부병으로 심리적으로도 우울한 손녀의 치료와 회복을 바라며 함께 지내기로 했다.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자비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