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건축이라고는 하지만 저희에게는 단순한 예배당만이 아닙니다.
쉼 없이 찾아오시는 무수한 손님들과 나그네를 위한 공간이 되기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이 되기도 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더불어 식탁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홀로 혹은 여럿이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공간이 되기도 한
작지만 알찬 건물을 짓고자 합니다.
사실 3년 전부터 이런 마음을 품고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꽤 오랫 동안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우리보다 더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는
중국의 한 교회를 알게 되어 그 동안 모았던 돈을 다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사람에게는 적은 돈이었겠지만 말입니다.
시간이 흐르는 중에 '이제는'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의지하여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건축을 시작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 건물은 영원히 기념될 건물도 아니고
천년을 갈 집도 아닙니다.
문턱이 닮도록 열심히 사람들이 들고나며 주님을 만나고
화해가 일어나고, 미소를 되찾고 소망을 얻는
그런 야곱의 벧엘과도 같은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쉼 없이 찾아오시는 무수한 손님들과 나그네를 위한 공간이 되기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이 되기도 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더불어 식탁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홀로 혹은 여럿이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공간이 되기도 한
작지만 알찬 건물을 짓고자 합니다.
사실 3년 전부터 이런 마음을 품고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꽤 오랫 동안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우리보다 더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는
중국의 한 교회를 알게 되어 그 동안 모았던 돈을 다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사람에게는 적은 돈이었겠지만 말입니다.
시간이 흐르는 중에 '이제는'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의지하여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건축을 시작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 건물은 영원히 기념될 건물도 아니고
천년을 갈 집도 아닙니다.
문턱이 닮도록 열심히 사람들이 들고나며 주님을 만나고
화해가 일어나고, 미소를 되찾고 소망을 얻는
그런 야곱의 벧엘과도 같은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