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04

2026-Jun

지나치지 않는 지혜로운 삶 - 바나바

작성자: bona 조회 수: 0

2026.05.21.

숲에는 수많은 종류의 생명들이 자리잡고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서로 방해하고 주고받는 상처가 있다. 치열하게 부대끼며 버겁고 무질서하게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어떤 존재도 이타적인 선택이나 노력을 하지 않는데도 놀라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이다. 숲은 어떤 생명이든 찾아와 원하는 대로 자리잡고 살아갈 터전과 홈이 된다.

숲은 우리 인간에게도 마음에 쉼을 얻고 싶을 때마다 늘 먼저 생각하고 찾게 되는 곳이다. 세상에서 평화로운 곳 중 하나로 다가온다. 숲의 실상은 온갖 생명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 없이 생존을 위해 벅차게 씨름하고 있는데, 왜 그토록 평화롭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일까? 그 이유는 먹이에 대해서나 수고와 다툼에 대해서 지나침이 없이 적당히 멈출 줄 알기 때문이다.

지나침! 유독 인간이 지닌 심각한 이슈이다. 과로와 과식이나 과욕 등 개인적인 지나침도 있지만, 지배와 승부욕으로 국가나 민족이 집단적으로 전쟁과 착취의 비극을 만든다. 자연의 생명들은 그만 둘 줄도 알고 내려놓을 줄도 알고 결코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진정 평화를 원한다면, 참된 행복을 원한다면, 우리도 뭐든 지나치지 않는 지혜를 지녀야 한다.
List of Articles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file bona 2025-06-22 67085

0

VIEWS

이름에 무게가 생기지 않도록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0

VIEWS

평정심을 유지하는 영적 과제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의논하려고 하기 보다는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0

VIEWS

부르심에 방해받지 않도록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부르심은 계속된다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고유한 나의 길을 찾아서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열심과 여유를 함께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0

VIEWS

지나치지 않는 지혜로운 삶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0

VIEWS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우리에게 빛이 가득 임하기를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자연에 대한 태도 - 바나바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기 전에 newfile

  • 등록일: 2026-06-04

0

VIEWS

0

VIEWS

내 마음을 살피며 선함으로 - 바나바 file

  • 등록일: 2026-05-14

566

VIEWS

532

VIEWS